2013.06.22 백리포 수 년전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때 자원봉사차 들린 곳....백리포 만리포의 유명세에 가려져 그 가치를 몰랐던 곳...... 육지가 거센 파도를 막아주어 물길이 잔잔하고, 사람의 인적또한 드물어 힐링하기 딱 좋은 구조를 가진 백리포 수 년후 그곳을 다시 찾았다.... 백사장에서 모래 놀이를 한 후 슬슬 엄마와 공놀이 하며 어깨는 푸는 리안양! "엄마 저기 수영해서 갈 수 있어???" 리안아 아빠좀 봐라!! 오늘의 큰 수확!!! 카약 탄 아저씨와 20여분간 담소를 나누다. 저 카약은 약 300만원 "아빠는 저리 가!!! " 천리포와 만리포 사진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