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중화권 여배우중 천장지구의 오천련을 참 좋아했다. 한국 여배우 중에서 오연수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주었는데...청초하고 좀 아련한 느낌이 있다고 할까...? 오천련의 아성에 도전하는 이가 바로 색계(2007年 作)의 히로인 탕웨이 !!! 탕웨이가 한국영화 현빈 주연의 [만추]에 출연하게 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영화 만추는 故 이만희감독님의 작품 만추(1966年 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여기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님의 만남이 이뤄지게 된다. 만추는 나의 배우자인 동시에 가정에서 육아를 맡고 있는 원호경의 회사인 엠엔에프씨 (mnfc) 에서 제작하여 회사 대표이신 조성우 음악감독님과 최용락 음악감독님이 대종상 음악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러면 김태용 감독님은 뉘시냐....? 여고괴담2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