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1 아침일찍 일어나서 목간을 마치고... 삼겹살로 점심을 때우고 엄마아빠 화상채팅으로 리안이 보여주고 낮잠을 아주 잠깐 눈 붙였다 떼는 수준으로 자고 나니..... 뜨거운 태양빛은 사라졌기에.....해이리로 떠나다... 그전에도 부지기수로 해이리를 댕겨왔지만, 오늘 가보니 이제는 꽉 찬 느낌이 들더라... 상업시설로만 가득차는게 안타깝기도 하지만... 주차시설등의 부족등은 해결의지가 보이질 않는다. 그런 불편이나 불만등을 뒤로하고...재미를 찾으러 돌아다닐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