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5. Tulsa @ Hunter Park 털사에서 놀다. 가장 가까운 곳에 적당한 규모의 공원 그곳은 바로 헌터파크 개 운동장도 있고 놀이터도 좋고 호수도 좋은데 오늘은 사진좀 찍을려고 찾아가다. 리안이가 빠진 손녀 부자 할아버지 할머니 쥴리아나를 찍어주려고 왔는데 아직 잘 혼자 거닐지를 못하여 제대로 못 찍음 덕분에 리안이만 실컷 찍었네 난 왼쪽눈만 감는 윙크만 되는데 리안이는 양쪽눈 윙크가 된다며 나에게 맨날 시켜보고 자기의 비교우위 만족감을 느낀다. 우열은 없다고 말은 하지만 벽에대고 소리치는 격이다. 아빠가 눈 감았지만 레나랑 찍은 좋은 사진이라서... 화보샷이다. 이것이 오늘 논란의 주제 리안이가 만지는 저것이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기로는 공원에 개를 많이 데려와서 개를 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