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CY/Amazing Leighanne 110

[20110717] 푹푹 찌는 날!! 당산공원...

애미에게 약간이나마 자유시간을 주고자... 시즌 두번째로 리안이와 단둘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나가기전부터 겁이 났던게 엄청난 폭염!!! 나가자마자 괜히 집떠나와 고생한다는 생각에....흠... [땀흘리며 고생하는 랴니 ① ②] [입이 대자로 나온 랴니] 짜증내는 랴니를 끌고 결국 커피숍 안다니는 나를 인도하는 DeChoco 샵!! 며칠전 삼성화재 건물에 할리스가 들어옴으로 인해 스타벅스, 카페베네, 탐앤탐스, 할리스, 디초코 등의 라인업이 완성이 되고, 무엇보다도 Cafe Suno 쿠쿠쿠 (호랑이가 창업하려고 맘먹었던 대박집)

[20110715] 타임스퀘어 세븐스프링스...

금요일 오전 시간이 생겨서... 식솔들과 점심을 드시기로 하여.... 타임스퀘어의 세븐스프링스에 가다... 일단 타임스퀘어의 주차문제가 있는데 세븐스프링스의 제공시간은 90분이다. 계산시 물어봤는데 추가 주차권 판매도 없단다... 할 수 없이 이전에 사두었던 주차권으로 추가 결재하고 나왔다... 사장님 포스의 랴니 여기 저기 또 돌아 댕기며 사진도 좀 찍고.... 내가 무서워라 하는 .... 타임스퀘어 다리도 건너가고.... 다시 건너기 태어나자마자부터 타임스퀘어를 댕겼으니.... 이제는 좀 익숙하지 않으려나...?? [ 리안이 언능 돈벌어서 아빠의 봉고차좀 세단으로 바꿔주라!!! ]

[20110611] 길상사에서...

짱가의 소개로 알게된 길상사에 가보다.... 날이 무진장 더운 관계로...차안 에어컨에서 좀 열좀 식히고.... 날도 더운것 같은데 리안이 꼭 저렇게 귀까지 덮는 모자를 써야하나??? 맑은 눈의 김리안 그 속에서 헤엄치다.... 애비를 싫어하는 리안양과 애비의 숨막히는 뒤태 길상사 영상 길상사 영화찍기 연습 무등타기 즐거웠던 길상사... 리안이 더 크면 또 ... 매년 갈만한 코스...

[20110711] 해이리...

20110711 아침일찍 일어나서 목간을 마치고... 삼겹살로 점심을 때우고 엄마아빠 화상채팅으로 리안이 보여주고 낮잠을 아주 잠깐 눈 붙였다 떼는 수준으로 자고 나니..... 뜨거운 태양빛은 사라졌기에.....해이리로 떠나다... 그전에도 부지기수로 해이리를 댕겨왔지만, 오늘 가보니 이제는 꽉 찬 느낌이 들더라... 상업시설로만 가득차는게 안타깝기도 하지만... 주차시설등의 부족등은 해결의지가 보이질 않는다. 그런 불편이나 불만등을 뒤로하고...재미를 찾으러 돌아다닐만한 곳!!

[20110702~03] 주말인가 싶던 주말....

2011.07.02 오전 9:00 식솔2 리안이가 070 전화기를 빨아 제낌으로 전화기 고장 수리 방문!! 35,000원 내라고... 일단 좀 생각해 보겠다 하고 돌려보냄 오전 11:00 FC 서울 트윗 이벤트로 받은 2011 디토 서울 페스티벌!!! 티켓 마을 주민에게 양도 약속 오후 14:00~15:30 식솔 1. 호랑 마님이 맘놓고 푹좀 주무시겠다 하여.... 리안 델꼬 동네 사방팔방 돌아 댕기다... 송진형 선수가 나온 서울 당산서중 인조잔디 구장에서 애들 공차는거 구경^^ 17:00 결혼식 참석 07.03 오전 일찍~~ 기상후 즉시 남양주 할머님생신 기념 가족모임을 위하여 GoGoGo!! 12:00 오는길에 오남리 작은이모 집에도 stop by 15:00 이기영샘 장남 준범 돌잔치 워터프런트 홍..

[20110529] Seoul National Univ. 방문기...

Leighanne의 서울대 방문 요청에 애비애미가 힘겹게 서울대를 친히 구경시켜주었다.. 비록 합격하여 다니지는 못하였지만, 원서쓸때 가보았던 곳이라 (?) ㅋㅋㅋ 리안이는 벌써 걱정이 많다 등록금이 천만원 시대인데....우리 부모님의 능력은 있는지?? 근심어린 얼굴로 우릴 보았다 유럽으로 이민을 가야겠다 난 돈 천만원씩 내면서 대학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까...!!! 쿠하하 보너스 동영상 리안이 요거트 먹기

[20110522] 선유도 공원에서 ... with ANA

똑같이 생긴 두사람이 나를 괴롭힌다 - Sir. Warner - 핸드폰배경을 이사진으로 당장 바꾸었드랬지... 이사진의 주인공은 리안이가 아니다...뒤에있는 ANA다... 가족사진.... 올해의 Best Shot에 꼽을 멋진 사진이다.... 저 벤치에서 찍은 사진은 이상하게 나의 뇌리에 박히는구나^^ 대머리가 될듯보여 올리기 두려운 사진.....젠장 많이도 빠졌네...왕가마 생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