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ESSAY 147

간절히...

안녕하지 못한 세상에서 인녕하고자 했던 부끄러운 자화상... 누구는 뺏고 누구는 잃는가 험난한 삶은 꼭 그래야 하는가 앞서서 산 자와 뒤쳐져 죽은 자 그 모든 눈에는 숨가쁜 눈물이 왜이리 세상은 삭막해 지는가 아 나는 오늘도 간절히 원하지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아 나는 오늘도 간절히 원하지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거리로 내몰린 수많은 사람과 오늘도 여전히 불안한 사람들 모두들 제각기 제 길을 가지만 난 아직 오늘도 간절히 원하지 내 할 수 있을 때 일하는 세상 내 일한만큼만 갖는 세상을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아 나는 오늘도 간절히 원하지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누구를 밟고 어디에 서는가 왜 같은 우리가 달라야 하는가 살아 ..

LIFE/ESSAY 2013.12.15

덕소 석실에 대한 자료 모음

조선시대 8대명당 덕소 석실묘 (김번 12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442&yy=2010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08&yy=2008 하회마을을 나와 안동 시내 쪽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풍산 소산마을을 들렀다. 안동 김씨 집성촌인 이 마을 안에는 안동 김씨 종택인 양소당(경상북도 민속자료 25호)이 나지막한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 성종 때 사헌부 장령을 역임한 양소당 김영수가 지은 집이다. 'ㅁ자'형 안채를 지나 양소당 마당 잔디에 서면 평화로운 소산마을의 전경이 펼쳐진다. 한적한 양소당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청원루(경북 유형문..

LIFE/ESSAY 2013.11.22

[20131019] 아라뱃길....숨겨진 히든포인트를 찾아라!!!

20131019 떡볶이를 야외에서 해먹어 보자는 의견이 제시되어 가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으로 식솔들을 이끌고 밖으로 나옴 다시 아라뱃길로 향하여 좀 더 깊숙한 포인트를 찾기로....아무도 모르는 오지를 찾아서... 이리저리 헤매다 마지막 종착지는 화장실 가기위해 정서진 경인항으로...GOGOGO [달려라 랴니] [바람의 언덕] - 아빠가 바람이 되다 - [바람의 언덕2] - 아빠의 표정을 숨길 수 밖에 없었다 - [ 랴니 가을을 벌써 타다!!] [모녀] [ 실루엣 ] 의도 : 역광으로 전체적은 무용의 선을 살려보고자 하였으나... 랴니가 도와주질 않고 내가 쭈그려앉아서 더욱더 로우 앵글로 가자하니 자세가 추해짐 [ 유람선 보기 ] [댄스 삼매경] [연날리기] [F1 정서진] [정서진 전망대] [23F ..

LIFE/ESSAY 2013.10.20